다음게임, MMORPG '삼국지이터널' 서비스 계약 체결
(크롱) 기자|2015-04-24
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은 MMORPG <삼국지이터널>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N20(대표 도수환)이 개발한 <삼국지이터널>은 중국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3D MMORPG로, 역사 속 다양한 영웅들을 직접 육성하고, 손쉬운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호쾌한 전투를 특징으로 한다.
특히, 불타는 장강에서 펼쳐지는 '적벽대전'과 위-촉-오 삼국의 영웅이 한 자리에서 펼쳐는 대규모 전장 시스템(RVR) 등이 게임의 백미로 꼽힌다.
다음게임은 이번 계약을 통해 <삼국지이터널>의 게임성과 N20의 우수한 개발력, 자사의 안정적인 서비스 능력이 더해져 높은 시너지 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측했다.
다음게임 허진영 본부장은 "이번 서비스 계약 체결은 자사의 온라인 게임 라인업 강화에 한 축이 될 것"이라며, "N20과 함께 <삼국지이터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N20의 도수환 대표는 "다음게임과 함께 <삼국지이터널>의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삼국지이터널>에 대해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음게임과 <삼국지이터널>의 만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이터널> 티저페이지(//pub.game.daum.net/seo_teaser/index.dau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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