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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5-04-23 19:58:13
NHN블랙픽(대표 우상준)이 22일부터 선수 확보를 위해 확률과의 전쟁을 치러온 <풋볼데이> 이용자들에게 원하는 '선수카드'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시스템인 ‘VIP 보상’을 선보인다.
VIP 보상은 무작위가 아닌 이용자마다 원하는 선수카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된 혜택으로, VIP등급에 따라 6등급부터 셀렉션/라이브/골드 선수 중 1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선수카드 선택권’이, 11등급부터는 최상위 레벨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에이스카드 선택권’이 주어진다.
VIP 등급은 총 15등급으로 구성됐으며, <풋볼데이> 접속 일수, 정규 리그 승수 등을 통해 누적되는 ‘VIP 포인트’로 VIP 등급을 올릴 수 있다.
VIP 포인트는 소멸되지 않고 누적되기에 <풋볼데이>를 즐기는 이용자라면 누구든 15등급까지 올려 ‘에이스 카드 선택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등급별로 게임 재화인 ‘골든볼’을 비롯 ‘유럽 리그 임대 티켓’ ‘훈련카드’ ‘슈퍼스타팩’ 등 알찬 게임 아이템도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NHN블랙픽 우상준 대표는 “<풋볼데이>의 선수카드는 전략적인 스쿼드 구성에 필요한 핵심 아이템으로, 이용자들은 원하는 선수를 얻기 위해서는 녹록지 않은 확률과의 싸움을 벌여야 했다”며 “2년 가까이 서비스되는 동안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원하는 선수를 지정해 영입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VIP 보상에 이어 4주간 총 4천명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봄맞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NHN블랙픽은 다음달 10일까지 ‘힘을 내요 슈퍼파월!’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 페이지(//fd.naver.com/promotion/superpower/event)에서 ‘슈퍼파워’ 도장을 찍은 이용자 전원에게 프리미엄팩, 비타민 등 필수 아이템을 제공한다.
‘슈퍼파워’ 도장은 1일 1개만 찍을 수 있으며, 3개의 도장을 모으면 주단위로 1천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문화상품권은 4주간 총 4천명에게 주어진다.
2015 시즌 K리그 겨울 이적시장 결과를 반영한 ‘K리그 로스터 업데이트’도 실시됐다. NHN블랙픽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K리그 1부 리그에 속한 12개팀, 약 300명의 선수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5 시즌 기준으로 승격 혹은 강등된 클럽의 리그 변경, 선수들의 클럽 이적 결과 등을 반영한 신규 선수카드를 발매하여 K리그의 생생함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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