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RPG 아케인소울, 중국 안드로이드 2,000만 다운로드
(크롱) 기자|2015-04-17
㈜엠씨드(대표이사 김상연)에서 개발한 <아케인소울>(중국명 ‘神秘之剑’)이 중국 내 주요 오픈 안드로이드 마켓인 360, 바이두를 중심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국내 모바일 게임 최초로 최단 기간 내 중국에서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놀라운 기록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북미, 남미, 유럽, 동남아 등 전 세계에서 누적 1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 <아케인소울>은 극한의 타격감과 화려한 액션이 특징인 게임으로, 중국 시장 진출 이후 현지 액션 게임 매니아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글로벌 인기 액션 RPG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국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대전 모드’를 업데이트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2015년 4월에는 중국 애플앱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있어, 흥행 몰이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엠씨드는 이 상승세를 이어 지난 달 <아케인소울>의 유료 프리미엄 버전인 <아케인소울 Plus>를 130여개 국가에 출시를 하였으며, 전 세계 유저에게 프리미엄 버전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 및 글로벌에서 두드러진 성적을 보이고 있는 <아케인소울>은 올해 하반기 한국과 일본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엠씨드는 <아케인소울>을 필두로 향후 모바일 액션 MORPG <더소울> 등 다양한 게임을 중국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게임 한류를 이끌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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