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온라인, 각 문명 대표 3인 모인 ‘1차 비정상회의’ 종료
(크롱) 기자|2015-04-16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가 <문명 온라인>의 이용자 좌담회 ‘비정상회의’의 1차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비정상회의’는 <문명 온라인>의 4개 문명에서 대표로 선정된 각 3인, 총 12명의 이용자들이 게임의 특정 콘텐츠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토론 콘셉트의 좌담회다. 지난 11일(토) 진행한 1차 ‘비정상회의’에서는 신규 월드맵과 관련된 안건을 다뤘다.
행사에 참가한 이용자들은 두 차례의 비공개테스트 플레이경험을 바탕으로, <문명 온라인>에 추가될 신규 월드맵과 관련한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예상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더불어, 연내 출시를 예정한 <문명 온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엑스엘게임즈 문명사업팀 손은영 팀장은 “’비정상회의’는 파이널테스트 참가자 사전 모집을 시작하며 보다 적극적으로 이용자들의 의견을 듣고자 기획한 행사”라며 “파이널테스트에서 새롭게 선보일 신규 맵과 관련한 여러 아이디어와 귀중한 피드백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1차 ‘비정상회의’의 자세한 후기는 <문명 온라인> 홈페이지(www.civilization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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