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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5-04-16 20:15:38
웹젠(대표 김태영)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70만 명을 넘어섰다.
웹젠은 4월 말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의 사전예약자 신청자가 70만명을 넘긴 것으로 집계했다.
또한, 15일 서울의 강남 및 남양주시 등에서 <뮤 오리진>의 TV광고 촬영을 진행하는 등 정식서비스를 위한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다. 웹젠은 4월 중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웹젠은 <뮤 오리진>의 광고화보 및 TV광고 모델로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대세로 떠오른 연예인을 섭외해 촬영을 마쳤으며, 해당 모델을 내세워 20~30대의 젊은 게이머들에게 <뮤 오리진>을 알려갈 예정이다. 해당 TV광고는 <뮤 오리진>의 정식서비스 시작과 함께 방영된다.
웹젠은 <뮤 오리진>의 목소리 연기에 게임 <디아블로3>와 영화 ‘해리포터’시리즈의 한국어 더빙을 맡은 성우 송준석씨와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역을 맡은 소연씨, 애니메이션 ‘나루토’와 다수의 게임에서 익숙한 목소리를 들려준 박성태, 김보영씨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을 기용하면서 해당 게임의 게임성도 한층 높였다.
한편, 웹젠은 <뮤 오리진>의 공식홈페이지(//muorigin.webzen.co.kr)에서 정식 서비스 시작 후 여러 혜택을 받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 게임서비스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뮤 오리진>은 지난 4월 2일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한 당일 8시간만에 10만명의 참가자가 몰리는 등 게이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웹젠은 정식서비스 전까지 사전예약을 접수한 회원 전원에게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쿠폰 및 게임아이템 등을 선물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뮤 오리진> 사전등록 이벤트 참가 혜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웹젠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공식카페(//cafe.naver.com/themuorigin)에서는 게임 이미지 및 게임동영상 등의 게임 정보와 간략한 일정 등을 사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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