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6:30, 엔씨 MMORPG와 크로스 프로모션 실시

(크롱) 기자|2015-04-15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신개념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4대 MMORPG(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과 크로스 이벤트를 15일(오늘)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육삼공>을 즐기면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의 아이템도 받을 수 있는 1석 2조 이벤트이다. 이벤트 참가 희망자는 플레이엔씨에서 4대 MMORPG 중 하나의 게임을 택해 쿠폰번호를 확인한 후 <프로야구 육삼공>에서 입력하면 된다. 쿠폰번호를 등록하면 <프로야구 육삼공>의 ‘고급 선수 카드팩’과 유저가 선택한 MMORPG의 아이템이 제공된다.

만약 <프로야구 육삼공>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만, 120만을 돌파하면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MMORPG의 인기 아이템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현재 <프로야구 육삼공>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86만으로 이달 중 100만 돌파가 점쳐지고 있다. 누적 다운로드 수 현황은 매일 오전 10시 갱신돼 플레이엔씨에서 공개된다.

또한, <프로야구 육삼공>을 플레이하면 할수록 혜택이 늘어난다. 이벤트 참가자의 구단 레벨이 15 또는 30이면 선택한 MMORPG의 아이템이 보너스로 지급된다.

<프로야구 육삼공> 사업을 담당하는 엔트리브소프트 사공주영 과장은 “엔씨소프트의 4대 MMORPG와 모바일 게임 간의 크로스 마케팅은 이번이 첫 사례로, 그 시작을 <프로야구 육삼공>이 하게 돼 매우 기쁘다.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해 좋은 선례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인 <프로야구 육삼공>은 <프로야구 매니저> 등 온라인 야구게임 시장을 선도하는 엔트리브소프트의 첫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이용자는 실제 경기를 옮겨 놓은듯한 정교한 시뮬레이터 안에서 누구나 쉽고 가볍게 야구 경기 한판을 즐길 수 있으며, 선수카드에 통산 기록은 물론, 선수의 살아온 인생까지도 담아내 한국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플레이해볼 만하다.

이번 이벤트는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와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cafe.naver.com/probaseball63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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