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 모바일 코리아(대표 권명자)는 자사의 모바일 RPG <도탑전기>에서 오는 19(일)부터 신규 영웅인 ‘흑마법사’가 희귀 보물 상자를 통해 등장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흑마법사’는 중앙의 마법 서포터로 강력한 위력의 화염골렘을 소환하여 함께 싸우는 영웅이다.

‘흑마법사’는 오는 19(일)부터 25일(토)까지 희귀뽑기 영웅으로 첫 선을 보이게 된다. ‘흑마법사’는 마법피해와 기절효과를 줄 수 있는 운석을 적진 한 가운데 떨어뜨리며, 해당 운석은 골렘 형태로 적 팀의 공격을 받아주어 아군의 생존율을 높일뿐더러, 강력한 주먹으로 공격까지 겸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또한 ‘흑마법사’는 마법 스킬을 통해 가장 허약한 영웅을 찾아내 적군일 경우 피해를 주고, 아군일 경우 치유해주어 방어용 팀에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각성 영웅 중 대표적인 방어형 탱커 성기사와의 조합으로 ‘불타는 성전’과 ‘경기장’에서도 활약을 기대해볼 수 있다.

가이아 모바일 권명자 대표는 “오프라인 이벤트인 ‘최강 길드 대전 리그’나 롯데월드에서 열리는 ‘올나잇 게임즈 파티’는 물론, 게임 내에서도 끊이지 않는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에 등장하는 신규 영웅 ‘흑마법사’를 통해 기존 영웅들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