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 네이버앱스토어, KT 올레마켓을 통해 서비스 중인 액션 RPG <블레이드 오브 갓>의 첫 업데이트를 14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레이드 오브 갓>은 정식 서비스 후 첫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절정의 전투’를 서버 통합 매칭으로 변경해 전투의 스케일을 더욱 키우고, 다양한 신규 펫 및 각성 펫을 추가해 전략 전투의 재미를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먼저, ‘절정의 전투’가 서버 통합 매칭 방식으로 변경되어 전투의 스케일을 더욱 확장시켜준다. 절정의 전투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로 변경되며, 보상으로는 신규 펫 ‘타천사사무엘’과 ‘팬더 검객’ 조각으로 대처되어 새로운 전술과 진영을 펼칠 수 있게 된다.

또한, 신규 펫 2종과 각성 펫 7종이 대거 추가되어 전략 전투의 재미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펫 추가로 만나볼 수 있는 ‘타천사사무엘’은 HP가 최저인 적에게 강한 물리 피해를 가하는 점이 특징이며, ‘천의얼굴페인’은 후방의 적뿐만 아니라, 적 전체에게 강력한 물리 피해를 입히고, 공격 대미지를 감소시키는 패시브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효율적인 사용이 예상된다.

이외에도 <블레이드 오브 갓>은 캐릭터와 전투 펫의 능력을 더욱 높여줄 ‘별자리 콘텐츠’를 새롭게 추가하였으며, 기존 ‘용의 보물찾기’ 콘텐츠를 ‘미로찾기’ 방식으로 변경하여 유저들은 보다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블레이드 오브 갓>은 마치 판타지 소설을 보는 듯한 탄탄한 스토리 진행과 수준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수려한 그래픽, 다양한 시점 변화를 통해 입체적인 전투 장면을 만끽하게 만드는 화려한 비주얼 등을 강점 삼아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블레이드 오브 갓>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이 보다 전략적이고 스케일이 커진 전투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유저 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업데이트로 끊임없는 재미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블레이드 오브 갓>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cafe.naver.com/lkblad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