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for Kakao>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새단장을 한다. 오는 15일 티져 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네시삼십삼분(대표 소태환, 장원상, 이하 4:33)은 10일, 액션스퀘어(대표 김재영)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 for Kakao>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4:33은 티져 페이지 노출을 시작으로 업데이트 내용 공개, 대규모 마케팅 등 신작 론칭에 맞먹는 프로모션을 집행한다.

<블레이드 for Kakao>는 지난해 4월 22일 출시 이후 구글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매출 1위를 70일 이상 차지하며, 지난해에만 누적 다운로드 500만,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19년만에 모바일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RPG임을 인정 받았다.

모바일게임 최초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블레이드 for Kakao>는 지난해 4월 22일 출시 이후 구글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매출 1위를 70일 이상 차지하며, 지난해에만 누적 다운로드 500만,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RPG다.

언리얼엔진3로 제작돼 현존 최고의 그래픽과 액션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버추얼 패드를 이용한 조작과 반격은 자동사냥 류 RPG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타이밍에 맞춰 방어에 성공할 경우 발동하는 '반격 일섬'은 타 모바일 액션 RPG에서 찾아볼 수 없는 <블레이드 for Kakao>만의 핵심 재미 요소다.

여기에 실시간 네트워크 동기화 방식의 일대일, 5대5, 10인 난투장 등 PVP(유저 간 대결) 콘텐츠는 물론, 대규모 길드전, 수백 마리의 몬스터와 싸우는 무한던전, 200여 개의 스테이지 등 끝없는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블레이드 for Kakao> 1주년 기념 업데이트 티져 페이지는 오는 15일 오픈된다. 이용자는 이 곳에서 '반격이 시작된다'는 슬로건 아래 준비된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블레이드 for Kakao>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cafe.naver.com/blade43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