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X Technology(이하 일렉스)는 자사와 TheAppsGames가 공동 운영하는 삼국지기반의 모바일 RPG <검은삼국:여포의 귀환! 천년의 짝사랑!>(이하 검은삼국)이 구글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 티스토어를 통해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삼국지 RPG <검은삼국>은 첫인상부터 삼국지 게임임을 예상하기 힘든 화려한 비주얼과 신비로운 분위기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모바일 카드RPG로, 삼국지에 혼(魂) 개념을 도입해 삼국 최고의 무장 여포가 영혼 상태로 귀환해 못다한 이야기를 이어간다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시작된다.

<검은삼국>은 카드게임의 전략적인 요소와 패에 따라 승패가 뒤바뀌는 쫄깃한 긴장감과 액션 RPG의 빠른 속도감과 화려한 이펙트, 시원한 타격감을 조화롭게 융합시킨 독보적인 콘텐츠 요소로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삼국지 게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검은삼국>은 특별한 홍보의 도움 없이 사전예약 유저 10만 명을 모집하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는데, 특히 지난 CBT를 통해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내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고, 이러한 열기에 힘입어 CBT 기간이 연장되기도 했다.

이미 흥행의 가능성을 보여준 <검은삼국>은 CBT 동안 아껴둔 핵심 기능들과 새로운 게임요소들을 대거 방출하여, 유저들에게 진정한 즐거움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검은삼국>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4월 15일(수)까지 5성 무장을 2개 이상 획득 후 스크린샷으로 촬영하여 공식 카페에 등록하는 유저 전원에게 ‘적동거울함(5개)’과 ‘적동거울함열쇠(5개)’를 100% 증정하고, 4월 22일(수)까지는 공식 카페 내 ‘공략 게시판’을 통해 공략 및 팁 게시물을 등록하는 유저 중 9명을 차등 선정해 금화와 엽전 아이템을 풍성하게 제공한다.

또한, <검은삼국>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가 각 목표수치를 달성할 경우 전체 서버 유저들에게 최대 50만 엽전과 ‘적동거울함(5개)’을 지급한다.

일렉스 글로벌 게임사업부 책임자 권기정은 "<검은삼국>은 기존의 삼국지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며, “색다른 재미로 가득 찬 삼국지 게임 검은삼국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렉스는 국내 마켓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끌어낸 <클래시 오브 킹>(Clash of King)과 <에이지 오브 워링 엠파이어>(Age of Waring Empire)를 서비스한 글로벌 게임사이다.

<검은삼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네이버 카페(//cafe.naver.com/blacksam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 티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