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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5-04-10 20:20:18
게임 개발사 KOG(대표 이종원)는 국내 유일의 국제 1등급 경기장,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과 온라인 레이싱 게임 <얼티밋 레이스>(Ultimate Race)의 상호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얼티밋 레이스> 게임 내에서 KIC의 트랙을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제공, 많은 게임 유저들이 KIC의 트랙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얼티밋 레이스>와 KIC의 제휴 이벤트에 대해 앞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KOG 문석배 개발팀장은 “<얼티밋 레이스> 유저들과 모터스포츠 팬들이 게임에서 KIC의 트랙을 주행할 수 있어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며 “실제 자동차경주 선수들과 일반인들이 <얼티밋 레이스>를 통해 가상의 현실에서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온·오프라인에서 재미있는 경쟁구도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얼티밋 레이스>는 국내외 브랜드 차량의 라이선스를 정식으로 획득한 온라인 레이싱 게임이다. 여러 사람들이 편안하게 레이싱을 즐길 수 있으며 실제 드라이빙 기술과 물리효과 그리고 다양한 코스로 레이싱의 깊이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기본적인 레이싱 뿐만 아니라 튜닝, 커스텀마이징, 콜렉션 등 다양한 자동차 콘텐츠와 테이크 다운, 짐카나, 나스카, 다운 힐 드리프트, RC카 등 여러 모드를 통해 모터스포츠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한편, KOG는 자사가 개발한 게임 <그랜드체이스>, <엘소드>를 국내 및 해외 20여개 국가에 서비스 하고 있으며, 미국과 필리핀에 해외 법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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