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전투의 묘미, ‘블러드킹덤’ 웹젠 PC방 서비스 실시

(크롱) 기자|2015-04-10

웹젠은 게임 개발사 ㈜노아글로벌(대표 조재준)이 개발한 MMORPG <블러드킹덤>의 PC방 사업 제휴를 맺고 9일부터 전국 12,000여개 웹젠 가맹 PC방에서 게임 서비스를 시작했다.

<블러드킹덤>은 다수의 NPC로 구성된 부대를 조작해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병영전', PvP 컨텐츠 '영토전쟁' 등을 중심으로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한 MMORPG다.

특히 기본 타격 컨트롤만으로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커팅&더블 캐스팅’과 필드에서 수집한 에레스톤을 사용해 스킬트리의 제한 없는 ‘궁극기’ 활용해 보다 역동적인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제휴로 웹젠 PC방에서 <블러드킹덤>을 즐기면 사냥 시 경험치 100% 증가, 노아 획득량 10% 증가, 아이템 수리비용 50% 감소, 스킬 초기화 무한 무료 재분배 혜택 및 하루 한 번 랜덤 펫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웹젠은 지난 6일 <파이널판타지14>의 PC방 퍼블리싱 계약을 비롯, 전국 1만 2천여개 가맹 PC방 네트워크를 활용한 게임 별 다각적 PC방 사업모델을 수립하고 국내외 주요 게임업체와 PC방 서비스 제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젠 PC방 서비스 게임과 퍼블리싱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웹젠 PC방 홈페이지(//pcbang.webzen.co.kr/)와 PC방 사업팀([email protected])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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