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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5-04-09 19:56:24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빅볼(대표 김인동, 방용범)이 개발한 <사커스피리츠>에서 대규모 리버스(Rebirth)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사커스피리츠>는 오는 5월 국내 서비스 일주년을 맞이하는 축구 카드 RPG(역할수행게임)로, 축구의 역동적인 경기 구성을 리얼 타임 턴제로 즐기는 독특한 구성과 화려한 카드 일러스트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컴투스는 <사커스피리츠>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강화된 게임성과 재미를 선사하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우선, 신규 캐릭터 5개, 궁극 각성 캐릭터 2개를 추가하고 선수를 획득할 때 마다 행운수치를 함께 얻게 되는 행운 시스템과 매치 진행 시 날씨에 따라 선수들의 컨디션이 바뀌는 날씨 시스템을 도입했다.
아울러 기존에는 50레벨에서만 캐릭터 각성이 가능했던 부분을 모든 레벨에서 가능하도록 변경했고, 인게임 매치, 이벤트 매치 등의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케줄 기능과 UI(유저인터페이스)개선 등 다양한 요소들을 업그레이드하며 편리한 플레이 환경을 지원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새로운 콘텐츠와 시스템들은 <사커스피리츠>에서 매치 플레이를 즐기는데 재미를 배가 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국내 서비스 1주년 및 글로벌 출시 200일에 맞춰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지속적인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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