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엘로아, 한층 더 치열해진 ‘랭크전’ 시즌2 시작

(크롱) 기자|2015-04-07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7일,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게임) <엘로아>(개발사 엔픽소프트)의 ‘랭크전’ 시즌2에 돌입했다.

<엘로아>는 판타지 컨셉에 방대한 콘텐츠를 동시에 갖춘 MMORPG(다중접속역할게임)로 지난 1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운영역량을 통해 원활한 서비스를 이어가며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월 첫째 주 화요일부터 한달 간 총 1000만원 상당의 게임 재화와 부상을 걸고 진행되는 '랭크전'은 ‘피의격전지’와 ‘명예의격전지’에서의 전투 결과를 합산해 각각 순위를 정하는 대회로 정해진 시간에 알림 아이콘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다.

플레이 시 획득한 용맹지수에 따라 엘리트, 레전드, 마스터, 다이아, 골드, 실버, 브론즈 등 총 7개 등급으로 나뉘며 등급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랭크전'과 더불어 지난 6일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 '데스매치'는 '피의 격전지'에서 자동으로 매칭된 상대방과 결전을 벌여 연승을 달성할수록 더욱 좋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대회로 매일 지정된 시간에 1회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전투에서 승리한 이용자만이 다음 경기에 진출할 수 있으며, 7연승 시 500만원 상당의 보상을 달성자에게 균등 배분한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한층 더 긴장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랭크전'과 '데스매치'에 적극 도전하시어 최고의 명예는 물론 풍성한 보상 모두 누리시길 바란다"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유니크 액세서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거미굴 던전의 ‘전설 난이도’ △퀘스트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일일 퀘스트 게시판', △피의격전지∙명예의격전지에 대한 '신규 업적' 등 이용자들이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도 추가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엘로아> 공식 홈페이지(//eloa.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워드:등록된 키워드가 없습니다.

Total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