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모바일 RPG 뮤 오리진, 사전예약 참가자 20만명 돌파
(크롱) 기자|2015-04-03
웹젠(대표 김태영)이 퍼블리싱하는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20만명을 넘었다.
웹젠은 4월2일 오전 11시부터 <뮤 오리진>(MU: Origin)의 공식홈페이지(//muorigin.webzen.co.kr)에서 게임서비스 사전예약 신청 이벤트를 시작한 후 약 8시간만인 4월2일 오후 7시경 사전예약에 참가한 신청자가 10만명을 넘겼으며, 4월3일 현재 20만명 이상의 사전예약 접수를 받았다.
하루 동안 20만명이 넘은 사전예약 접수 인원은 그 동안 여러 게임사들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사전예약 등록인원 중 최단기간에 최대 인원을 모집한 것으로 집계된다.
<뮤 오리진>은 웹젠의 대표게임인 PC MMORPG <뮤 온라인>(MU)의 모바일버전 게임이다. 원작 PC게임의 세계관과 방대한 콘텐츠 대부분을 모바일로 이식하면서도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게임시스템과 사용자환경(UI, User interface)/ 화려한 그래픽 등 최신 모바일게임 트렌드를 반영해 수준 높은 게임성의 모바일MMORPG로 구현됐다.
웹젠은 <뮤 오리진>의 목소리 연기에 게임 <디아블로3>의 ‘티리엘’ 역과 영화 ‘해리포터’시리즈의 한국어 더빙버전에서 ‘볼드모트’역을 맡은 성우 송준석씨와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역을 맡은 소연씨, 애니메이션 ‘나루토’ 및 다수의 게임에서 익숙한 목소리를 들려준 박성태, 김보영씨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을 기용하면서 해당 게임의 국내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또한, 오는 4월 7일 웹젠 본사 사옥에서는 <뮤 오리진>의 개발사와 중국버전인 <전민기적>의 퍼블리싱 업체 대표들을 초대해 <뮤 오리진>의 개발 및 중국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중국 게임산업시장에 대해 게임전문 매체들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가질 계획이다.
<뮤 오리진>은 지난 해 12월, <전민기적>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먼저 출시 돼 중국 iOS 앱스토어(애플 앱스토어) 매출 및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오르고 현재도 매출순위 5위권을 유지하면서 장기 흥행게임으로 자리잡았다.(4월3일 집계 기준)
한편, 웹젠은 서비스 시작 전까지 <뮤 오리진>의 사전예약 소식을 지인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고 1천만원의 상금을 선물하는 ‘골드핑거(추천왕)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가한 회원 전원에게는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쿠폰 및 게임 내 아이템 등을 선물하고 있다.
<뮤 오리진> 사전등록 이벤트 참가 혜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웹젠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공식카페(//cafe.naver.com/themuorigin)에서는 게임 이미지 및 게임동영상 등의 게임 정보와 간략한 일정 등을 사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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