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엔틱게임월드(대표 최준규)가 서비스하고 자사의 개발스튜디오 (주)네오그램이 개발하는 모바일 메카닉 액션RPG <우주의기사>에서 ‘중장기병 발켄’의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 추가되는 로봇 ‘레스톨구조대’를 공개했다.

<우주의 기사>는 국내외의 유명 로봇들을 등장시켜 모바일 게임 최초로 우주 공간의 전투를 풀 3D로 구현한 3D 메카닉 게임으로 구글 런칭 이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업데이트될 '중장기병 발켄'은 1992년 슈퍼 패미컴용으로 개발된 전설의 명작 액션 슈팅게임으로 국내의 중-장년층에게도 익숙한 추억의 게임이다. ‘중장기병 발켄’과 시리즈인 ‘중장기병 레이노스’는 플레이스테이션 등의 콘솔게임으로 출시되었고, 2015년에는PS4를 통해 새로운 게임이 출시될 예정으로 그 전에 <우주의기사>에서 SD 캐릭터로 새롭게 재 탄생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엔틱게임월드는 이번 업데이트에 이어 다음에 등장할 로봇으로 ‘레스톨특수구조대’를 공개했다. 레스톨특수구조대는 일본은 물론 미국, 홍콩, 필리핀 등지에 수출된 국산 메카닉 애니메이션으로 일본에서는 NHK에서도 방영되며 많은 팬을 확보한 바 있다.

엔틱게임월드의 모바일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신동준 팀장은 “명작게임으로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중장기병 발켄’과 ‘레이노스’가 성공적으로 업데이트됐다. 우주의기사에서 새롭게 재현된 발켄과 레이노스를 확인해보시기 바란다”라며, “다음으로 준비될 기체는 레스톨특수구조대로 국산 애니메이션으로는 흔하지 않게 일본에서도 방영된 우수한 작품이다. 앞으로도 이런 유명 IP를 2주마다 한번씩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엔틱게임월드는 ‘중장기병 발켄’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4월 1일부터 1주일간 이벤트 시간마다 5~6성의 출현확률이 상승하며, 특히 4월 첫 구매 이벤트를 통해 최대 3만원 상당의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우주의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goo.gl/8FTYbd)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goo.gl/yZrV4q)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