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 30일부터 국내 알파 테스트 개시
(크롱) 기자|2015-03-30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30일부터 자사의 신작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의 국내 알파 테스트를 실시한다.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은 <월드 오브 탱크>에 이은 워게이밍의 차기작으로 이번 알파 테스트를 통해 국내에서 공식적인 서비스의 첫 포문을 열게 됐다. 이번 테스트는 밤 9시부터 자정까지 매일 3시간 동안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이후 알파 테스트 진행 추이에 따라 조정될 예정이다.
이번 <월드 오브 워쉽> 알파 테스트 버전에서는 미국과 일본의 군함 50종과 북극해, 열대 군도 등을 배경으로 한 5개의 전장이 등장한다. 알파 테스트에 참여한 모든 테스터에게는 알파 테스터 전용 프리미엄 군함인 4단계 일본 순양함 Iwaki Alpha가 주어지며, 해당 군함은 이번 테스트에서 바로 지급되고 추후 정식 서비스에서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쉽> 알파 테스트 참가 신청은 4월 19일까지 <월드 오브 워쉽> 개발자 블로그(//blog.worldofwarships.kr)를 통해 진행되며 3월 30일부터 4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 이메일을 통해 개별 발표된다. 알파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총 3만여 명의 신청자가 몰려 <월드 오브 워쉽>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월드 오브 워쉽> 알파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쉽> 개발자 블로그(//blog.worldofwarship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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