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앤엠(대표 손유락)에서 현재 서비스중인 모바일게임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겜셔틀’이 구글 플레이 기준 50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지난 해 2월 시작된 사전등록 전문앱 ‘겜셔틀’은 약 1년만에 국내에서 가장 효율성이 높은 사전등록전문 앱으로 성장했으며, 최근 70여개의 게임과의 겜셔틀 1주년 콜라보 특별이벤트를 진행하여 좋은 반응을 보인바 있다.

디앤엠 측에서 제공한 겜셔틀 운영 통계자료를 보면, 단순 다운로드 수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유저들이 앱을 삭제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어, 하루 평균 10만명의 방문자와 150만 페이지뷰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실제 게임업계의 관계자는 “’겜셔틀’의 50만 다운로드는 일반 어플리케이션의 다운로드와는 다른 의미로 해석 된다. 겜셔틀의 경우 게임에 대한 관여가 높은 코어 유저들이 편의성 높은 어플리케이션 이라는 하나의 공간에 모인 것이다. 이는 모바일 생태계에서 상당히 이례적 현상이며, 사용유저 전체가 ‘게임’이라는 공통된 목적으로 형성되어있기 때문에 마케팅 효용성 측면에서 타 매체 보다 높은 효과를 보여주는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이번 50만 다운로드 달성에 대해 디앤엠 손유락 대표는 “겜셔틀이 이렇게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겜셔틀을 사용해 주시는 많은 게임 유저 분들 덕분이다. 앞으로도 더욱더 재미있는 이벤트와 유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유저들에게 감사를 돌렸다.

원문의 ‘겜셔틀’ 어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