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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5-03-27 21:36:44
무협 MMORPG <십이지천2 클래식>이 많은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27일부터 정식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십이지천2 클래식>은 동시접속자 8만 5천명을 기록했던 <십이지천2>의 최고 전성기 버전으로, 2008년 서비스 초기의 게임 환경 구축뿐만 아니라, 유저들의 그간의 불만 요소였던 일부 게임 시스템이 대폭 수정된 것으로, <십이지천2>의 전성기를 경험했던 유저들에게 충분한 만족감과 옛 추억을 살려내는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식 홈페이지(//12sky2c.agame.co.kr) 게시판은 벌써부터 “오픈 하면 무조건 달린다”, “예전의 영광을 찾게 해주세요”, “옛날 모습 그대로!!, “다시 한번 설렘으로 기대하겠습니다” 등 과거 <십이지천2> 유저들의 다양한 응원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SG데이타(대표 박선희)에서는 <십이지천2 클래식>의 정식 상용화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였으며, 게임 유저는 이벤트 참여를 통해 ‘60인치 LED TV’, ‘100만원 상당의 바쏘 의류 상품권’, ‘27인치 IPS 와이드 모니터’, ‘최신형 컴퓨터’를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얻을 수 있다.
SG데이타 게임사업본부 이재용 이사는 “클래식은 단순한 추억 팔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린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을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보다 많은 무협 유저들이 <십이지천2 클래식>을 통해 자신만의 무협 스토리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 며, 유저와의 소통을 통한 게임 업데이트 및 서비스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십이지천2 클래식> 관련 상세내용은 공식 홈페이지(//12sky2c.agam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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