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어스(대표 조진오)는 화면을 보지 않고 흔들어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전략게임 <드릴킹 스페이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드릴킹 스페이스>는 다섯 종류의 행성에서 습득하는 여러 자원을 통해 100여 종의 업그레이드와 시각 적인 변화를 즐기며 자원이 부족한 지구에서 오는 요청을 퀘스트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게임이다

우주해적, 히어로, 드릴고장, 자원판매, 보물상자 습득 등 다양한 이벤트 요소가 등장하며 자주 반복되는 터치 동작을 핸드폰을 흔들어서 진행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친구를 만나고 걷고 있는 중에도 소리 혹은 진동으로 게임 이벤트 발생을 알 수 있으며 흔들거나 화면을 보고 진행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구글 게임플레이'에서 제공하는 리더보드와 업적 시스템이 연동되어 있어 플레이어는 게임의 점수를 전세계 유저와의 랭킹경쟁도 할 수 있다.

프리어스 조진오 대표는 “흔들어서 진행하는 특징은 지겨워 질 수 있는 게임진행 요소를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해주는 특징”이라 전하며 "많은 정성이 들어간 <드릴킹 스페이스>에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드릴킹 스페이스>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곧 애플 앱스토를 통해서도 오픈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