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좋은 성적 거둔 모바일 RPG ‘검은삼국’ BI 공개

(크롱) 기자|2015-03-21

SLG게임 <COK>(Clash Of Kings)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글로벌 퍼블리싱 회사 ELEX Technology가 삼국지에 '혼' 개념을 도입한 모바일 RPG <검은삼국>의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


ELEX는 텐센트의 투자를 받아 설립 되었으며 본사는 북경에 위치해 있다. 현재 중국은 물론 브라질, 대만, 미국 등지에 자회사를 두고 있다. 대표작으론 <에이지 오브 워닝 엠파이어>, <배틀 알럿>, <클래시 오브 킹즈> 등이 있으며 모두 세계 주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바 있다. 


<괴담신삼국>(怪谈新三国)이라는 이름으로 대만에서 서비스 중인 <검은삼국>은 이미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중이며, 비슷한 유저 성향을 가진 한국 시장도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검은삼국>은 차별화된 '혼(魂)' 소재를 도입하여 기존 삼국지 게임에선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세계관을 제공한다. 또한, RPG와 카드게임의 장점을 적절히 조합하여 최대 9명까지 가능한 팀 전투, 영웅 수집 시스템 등 풍부한 게임내 콘텐츠와 전략적인 요소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에 공개한 BI는 전통적인 삼국 문양 배경에 현대적인 속도감, 전장의 치열함을 느낄 수 있는 혈흔으로 게임내 분위기를 적합하게 표현했다.

<검은삼국>은 3/23일 사전등록 이벤트를 거쳐 4/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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