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도타 2’ PC방 프리미엄에 ‘PC방 기록서’ 추가
(크롱) 기자|2015-03-20
㈜넥슨(대표 박지원)은 20일 밸브 코퍼레이션(Valve Corporation, 이하 밸브, 대표 Gabe Newell)이 개발하고 자사가 국내 서비스하는 정통 AOS게임 <도타 2>(Dota 2)의 PC방 프리미엄 서비스에 ‘PC방 기록서’를 추가했다.
‘PC방 기록서’는 PC방에서 <도타 2>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가된 콘텐츠로, 기록서 레벨에 따라 전용 아이템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게임 접속, 플레이 매치 수, 플레이 시간, 함께한 팀원 수 등 다양한 조건 충족 시 획득 가능한 기록서 점수를 모아 성장시키면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17단계로 성장하는 특별 짐꾼 ‘현무’를 비롯해 희귀, 신화 등급의 아이템이 들어 있는 아이템 상자를 얻을 수 있다.
한편, 넥슨은 기록서 출시를 기념해 29일까지 넥슨 가맹 PC방에서 기록서 점수를 획득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넥슨 캐시’를 지급한다.
넥슨 가맹 PC방에서는 <도타 2> 영웅 스킨을 비롯해 ‘짐꾼’, ‘와드(Ward, 시야확보용 아이템)’, UI(User Interface) 스킨인 ‘허드(HUD)’, 게임 내 알림 음성을 특정 영웅의 목소리로 변경할 수 있는 ‘아나운서 팩’ 등 600여 종의 유료 아이템이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하다.
<도타2> PC방 프리미엄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도타 2 공식 홈페이지(//dota2.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타 2>는 자신의 영웅을 조종해 상대 진영의 본진을 점령하는 AOS방식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밸런스와 최신 ‘소스(Source)’엔진에 기반한 고품질의 그래픽, 진화된 ‘매치메이킹(Match Making)’ 시스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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