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RPG ‘구원자들’ 대표이미지를 통해 게임 최초 공개

(크롱) 기자|2015-03-20

㈜넥스트무브는 자사가 4월 중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세 번째 모바일 타이틀 <구원자들>의 대표이미지를 통해 게임을 최초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영웅의 또 다른 이름, 히어로 액션 RPG <구원자들>은 두근두근 감성연애 RPG <여우비>와 다이나믹 액션 TCG <국민영웅>을 성공리에 출시하며 관심을 집중시킨 넥스트무브의 차기작으로, 60개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방대한 던전 플레이, 캐릭터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전략을 구성하는 전투 재미를 최대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구원자들>은 전사와 궁수, 법사 총 3가지의 메인 캐릭터가 있으며, 이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유저들은 자신의 캐릭터를 포함한 다섯 명의 영웅들과 함께 600여 개의 일반 및 정예 던전을 클리어 해나가게 되는데, 이때 유저들은 게임 내 표출되는 각 영웅 별 파티 시너지 효과에 따라 전사형 조합, 마법 형 조합 등 최상의 조합으로 파티를 구성할 수 있어 흥미로운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

<구원자들>이 오늘 공개한 대표 이미지에서는 게임 내 등장하는 5명의 캐릭터를 원화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다. 만화 속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완성도 높은 캐릭터 이미지와 위쪽에 배치된 게임 로고의 조화는 마치 애니메이션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 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넥스트무브의 관계자는 "넥스트무브의 차기작 <구원자>들은 다양한 캐릭터들을 전략적으로 조합하여 600여 개의 방대한 던전을 클리어 해 나가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모바일 RPG다"며,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간편한 조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구원자>들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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