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 정식 계약! 풋볼매니저 온라인, 정식서비스 돌입

(크롱) 기자|2015-03-18

SEGA퍼블리싱코리아(CEO 노모토 아키라)는 스포츠인터랙티브와 공동 개발한 더 리얼 클래스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이 18일부터 정식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FMO>는 지난 3월 12일 OBT를 시작하여 게이머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왔다. <FMO>는 OBT 기간 동안 25만 명의 유저가 가입했으며 특히, 평균 플레이타임은 10시간 30분으로 경이로운 수치가 나오는 등 명성 그대로의 높은 몰입도로 완성됐음을 입증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의 게시판은 벌써부터 다양한 전략과 전술 관련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으며 “하면 할수록 디테일에 놀란다”, “방 안에서 세레모니”, “3일이 사라졌다”, “점검 좀 해줘라 잠을 못 잔다” 등 실제 축구 경기와 같은 시뮬레이션의 디테일함과 높은 몰입도의 게임성에 대한 호평이 계속되고 있다.

<풋볼매니저 온라인>의 유저 아이디 ‘habula*’는 “비올 때나, 상대방 압박에 따라 템포나 패스속도 조절, 이기고 있을 때 후반 상대방의 극단적 공격 타이밍에 적절한 철퇴 역습이 먹히는 등 꿀재미가 다양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FMO>는 정식서비스를 하루 앞둔 17일 ‘구단 시설’ 중 훈련 센터와 의료 시설을 4월 중 선보일 것임을 예고했다. 또, 정식서비스 전환과 함께 체력회복제, 긴급의료키트, 아마추어/프로 감독 팩 등 신규 아이템을 출시하여 더욱 열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SEGA퍼블리싱코리아 김현주 본부장은 “그 동안의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유의미한 변화를 거쳐 실시한 OBT에 많은 게이머들이 호응으로 보답해주어 기쁘다. 우리는 <FMO>의 정식서비스를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해왔으며, 오랜 기다림을 보상해줄 게임성을 확신한다.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FMO>의 정식서비스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식서비스에 돌입한 <FMO>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fm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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