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을 간다, 유저가 직접 뽑는 캐릭터 투표 이벤트 실시
(크롱) 기자|2015-03-17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구글플레이, iOS(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티스토어, KT 올레마켓을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쟁SLG <전선을 간다>가 유저들의 투표를 통해 기존 캐릭터를 새롭게 교체하는 ‘캐릭터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선을 간다>는 육군과 해군, 공군의 상성 관계를 전략적으로 고려한 전투 및 긴장감 넘치는 접전이 돋보이는 실시간 전쟁SLG로, 유저들에게 특별한 게임 재미를 제공함과 동시에 유저들이 만들어나가는 게임에 첫 발을 내디딜 목적으로 '제가 원하는 캐릭터는 바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17일부터 3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남자 2명, 여자 3명 캐릭터 중 유저들이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투표해,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 남자 1명과 여자 1명의 캐릭터를 향후 업데이트 시 대장 캐릭터로 변경하기 위해 진행된다. 또한, 남·여 캐릭터 총 2가지 투표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3장, 통용건축가속 3개, 소형에너지카드 3장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전선을 간다>는 3월 16일부터 3월 29일까지 진행되는 '공략이벤트'를 통해 공략과 팁 공유 유저에게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공식카페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알아낸 나만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게시물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400금화와 행운패 5개를 증정하고, 20명에게는 200금화와 행운패 3개를 지급한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출시 단기간에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뜨거운 관심 보내주신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서 캐릭터 투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유저들의 캐릭터 투표를 통해 기존 캐릭터가 교체되는 만큼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선을 간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cafe.naver.com/gotothefron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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