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입니다...
(크롱) 기자|2015-03-12 23:47:49
모바일 게임 개발사 엠씨드(대표이사 김상연)가 개발하고 NHN엔터테인먼트의 ‘TOAST’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모바일 액션 MORPG <더소울>의 북미,유럽시장 공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유니티 엔진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는 최초로 인텔과 기술협력을 진행하고 있는<더소울>은 금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DC 2015)의인텔 부스에 참가하여 북미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였고 현지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현장에서 <더소울>을 직접 시연하고 바라봤던 유저들 및 게임업계 관련자들 모두유니티 엔진을 활용해서도 뛰어난 액션과 그래픽 퀄리티가 나올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감탄했으며,동양 삼국지 세계관의 게임이지만 문화적 장벽을 전혀 느끼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텔 김준호 상무는 “엠씨드와 기술협력을 통해 인텔 칩셋을 탑재한 디바이스에서 더소울이 최적화된 환경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구현을 하였다”며“앞으로 지속적인 기술협력을 통해 더소울이 글로벌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소울>은 12월 11일 구글플레이에출시된이후,12월 18일에는 한국-일본 애플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되면서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국내 구글 플레이에서 전체 무료 앱 순위 1위,신규 인기 무료게임 1위에 오른 데 이어 국내 애플앱스토어에 출시 직후 무료 게임 2위에 등극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더소울>은 금번 북미유저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발판으로 본격적인북미,유럽 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으며,완벽한 국가별 언어 번역과 글로벌 원빌드 게임이지만 주요 국가에 대해서는 유저 성향을 적극 반영하는 등 철저한 현지화를 준비하고 있어,국내를 넘어서 글로벌까지 성공 신화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 ‘GDC 2015’에서 좋은 평가를 얻은 <더소울>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국산 모바일 액션 RPG의 저력을 과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인텔과 엠씨드간의 기술적인 협업을 통해 향후 모바일 게임에서의 상생협력도 지속적으로 활성화 될 전망이다.
Total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