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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5-03-11 22:34:43
SEGA퍼블리싱코리아(CEO 노모토 아키라)는 스포츠인터랙티브(Sports Interactive)와 공동 개발 중인 더 리얼 클래스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 OBT의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11일 낮 1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는 하루 앞으로 다가온 OBT의 감독명 사전 선점 회원이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첫날부터 게이머들의 대거 유입이 예상되어 쾌적한 다운로드 환경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FMO>
SEGA퍼블리싱코리아 김현주 본부장은 "<FMO>의 OBT를 시작하기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났다. OBT를 앞두고 그동안의 테스트보다 더욱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FMO>는 <FM 시리즈>를 22년간 출시한 노하우와 경험을 집대성해 온라인에 최적화시킨 게임이다.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단을 만들고 목표를 향한 도전과 성취하는 과정을 경험하신다면 왜 악마의 게임으로 불리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3월 12일(목) 대망의 OBT를 시작할 <F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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