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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5-02-27 20:09:31
SEGA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전세계 누적 출하 650만 장을 넘긴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신작 <용과 같이 제로 – 맹세의 장소>의 정식 발매에 앞서 3월 2일(월)부터 3월 11일(수)까지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용과 같이> 시리즈는 가공의 거대 환락가를 무대로 사랑, 의리, 배신 등 여러 종류의 인간 드라마를 그리며, 지금까지 다른 게임이 결코 파고들지 못했던 리얼한 일본 현대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 세가의 인기 타이틀이다.
<용과 같이 제로 – 맹세의 장소>는 일본이 공전의 호경기라고 불리던 1988년를 무대로, 두 명의 주인공인 키류 카즈마와 마지마 고로가 돈, 여자, 폭력 그리고 욕망의 소용돌이에 휩쓸리면서도 끝까지 살아나가는 남자들의 뜨거운 이야기가 전개된다.
게임 내의 모든 요소가 돈으로 거래되는 이번 작품에서 두 명의 주인공은 각자의 거리에서 거액의 부를 얻기 위해 동분서주를 하게 되며, 획득한 돈은 다양한 플레이 스팟에서 오락을 즐기거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등 모든 면에서 활용할 수 있다. 재미 요소도 가득하여 캣 파이트나 게임 내에 등장하는 섹시 미녀와의 교류 등으로 남성 플레이어의 본능을 자극하거나, 주인공마다 주어지는 ‘베이스 스타일’ ‘파워 스타일’ ‘스피드 스타일’의 3 가지 액션 스타일을 바꿔가며 적과 싸울 수 있다.
한편, <용과 같이 제로 – 맹세의 장소> 본편과 연동되는 PS Vita 전용 기본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외부에서도 투기장, 도박장, 카지노, 파치슬로 등 매력적인 미니 게임 등을 플레이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 본편과의 세이브 데이터 연동으로 애플리케이션에서 획득한 돈과 캐릭터의 능력치를 서로 계승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용과 같이 제로 – 맹세의 장소> 예약 구매자에게는 일본의 남성용 잡지인 <Hot-Dog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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