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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5-02-26 21:20:44
5년간의 게임 개발과 지난달 파이널테스트를 마지막으로 총 4차례의 담금질을 거친 <풋볼매니저 온라인>이 드디어 OBT를 향한 첫 번째 행보를 시작한다.
OBT 이후
SEGA퍼블리싱코리아 김현주 본부장은 “게임 내 벌어질 축구 열전을 앞두고 유명한 이름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평소 염두에 둔 감독과 구단명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이벤트가 시작되는 2월 26일을 기억하고 서둘러 로그인 하는 순발력도 필요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최고의 명장을 꿈꿀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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