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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5-02-26 20:28:02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MORPG <소울마스터>가 결투장 시스템 공개에 앞서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소울마스터>는 유저의 아바타인 ‘소울링커’와 동료인 ‘소울’을 이끌고 대규모 전투를 펼치는 컨트롤 액션 MORPG로, 50종 이상의 방대한 소울과 함께 부대전투를 펼치고 다양한 소울시스템을 이용해 컨트롤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신개념 액션 온라인 게임이다.
‘전투태세’ 이벤트는 26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결투장’ 시스템을 미리 맛볼 수 있어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장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는 컨디션 타워 작동 시간이 증가한다. 짝수 시간 정시마다 작동되던 컨디션 회복 타워가 매 정시로 변경되어 한 시간마다 회복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장비 강화와 함께 상위 등급의 소울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우선 내달 5일까지 소울 소환석 및 스페셜 소울 소환석 사용 시 상위 등급의 소울을 획득할 수 있는 확률이 30% 상승한다. 이어 5일부터 12일까지는 장비 강화, 소울 강화 및 진화 확률 모두 30%씩 증가해 더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와이디온라인은 “PvP 데스매치로 기대를 모은 ‘결투장’ 시스템이 공개를 앞두고 유저들에게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라며, “상위 등급의 소울을 획득하고, 캐릭터를 강화하는 등 전투태세를 갖추어 정식 업데이트 이후 더욱더 흥미진진한 대결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울마스터>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soulmaster.ncucu.com)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ydsoulmas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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