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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5-02-16 23:55:32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VIP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 이용자 1만 명을 대상으로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VIP 테스트를 7일 간 156시간 동안 진행했다. 이번 테스트는 당초 계획보다 신청자가 대거 몰렸고, 85% 라는 높은 잔존율을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공식 카페에 3천 개가 넘는 후기가 올라오는 등 테스트 참가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특히, 이용자들은 보드게임과 RPG의 요소를 결합한 게임성과 완성도 높은 2D 그래픽에 높은 점수를 줬다. 이뿐만 아니라, 팬 아트, 팬픽(소설) 등이 게시글로 꾸준히 올라오고 있어,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캐릭터성이 성공적으로 어필된 것으로 보인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용자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에 힘입어 ‘소환사가 되고싶어 어워즈’ 이벤트를 깜짝 진행한다.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진화를 가장 많이 한 이용자에게는 ‘찰스다윈 상’, 파티 구성을 잘 한 이용자에게는 ‘파티플래너 상’ 등 재치 있고 재미있는 시상식으로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다.
<소환사가 되고싶어>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엔트리브소프트 오인근 팀장은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과 응원 덕분에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할 수 있었다. 보내주신 의견 잘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엔트리브소프트의 신작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MMORPG <트릭스터> 캐릭터가 총출동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RPG와 보드게임의 재미요소가 결합한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다.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cafe.naver.com/sosip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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