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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5-02-14 00:14:34
로코조이 엔터테인먼트와 모바일 게임 개발사 슬러시가 2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MOU를 체결했다. 두 회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5콘텐츠인사이트라는 행사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되어 심도 깊은 컨설팅과 네트워킹을 통해 이와 같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슬러시는 액션RPG를 주로 개발하는 액션게임전문개발사로 2010년 <코스트디펜스>라는 게임으로 한국ios마켓 1위, 북미 ios마켓 2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2013년 11월 <닌자래쓰>로 한국Ios 마켓 1위를하여 게임 시장에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로코조이엔터테인먼트의 조위 대표이사는 2월 11일 콘텐츠인사이트2015 해외전문가 초청 세미나의 게임 세션 연사로 초청되어 로코조이의 대표게임 <마스터탱커2>의 BM개발전략과 중국 게임시장에 동향’에 대해서 강연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두 기업은 게임에 대한 생각과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었고, 이 후 기업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에서 비즈매칭을 통해 위와 결과를 만들어냈다. 로코조이엔터테인먼트의 조위 대표이사는 한국에서 1위 경력을 가진 슬러시와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앞으로의 두 회사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으며, 슬러시의 이진호이사 역시 많은 경험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로코조이에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함께 비즈니스를 하게되어 기쁘다고 이야기 하였다.
두 회사는 차 후 슬러시의 개발 예정인 게임에 대한 퍼블리싱과, 한국과 중국 모바일 게임의 협업을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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