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자사의 PC온라인 1종과 모바일 게임 5종 등 총 6종의 게임을 통해서 설 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올해 넷마블 온라인 게임의 첫 포문을 열며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MMORPG(다중접속역할게임) <엘로아>는 16일부터 22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신규 이용자가 10레벨을 달성하면 게임 정착을 돕는 아이템 복주머니를 100% 제공한다. 또 18일부터 22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한복 아바타를 지급하고, 넷마블 가맹 PC방에서 3시간 이상 플레이 시 복주머니 아이템을 증정한다.

모바일 게임의 경우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다함께 던전왕> 등 넷마블 RPG 삼총사와 축구 게임 <차구차구> 그리고 2015년 캐주얼 게임 열풍을 이끈 <모두의쿠키>가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며 이용자 사로잡기에 나선다.

모바일 액션 RPG <몬스터 길들이기>는 오는 26일까지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숫자에 따라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다함께 굴러윷>을 진행한다. 또 16일부터 22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2015년 신년운세를 볼 수 있는 혜택을 비롯해 게임 내 이벤트 미션을 통해 설 한정 6성 몬스터 ‘청양’을 증정한다.

모바일 액션 RPG <세븐나이츠>는 총 1천만원 상당의 통 큰 경품을 준비했다. 오는 26일까지 모험지역 1회만 플레이 해도 여행상품권, 아이패드에어2, 플레이스테이션4, 티쏘 남성정장 시계 등 날짜 별로 정해진 경품에 자동 응모된다.

모바일 RPG <다함께 던전왕>은 17일부터 3월 3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미션을 제공해 이를 달성할 경우 최대 50만 골드를 제공하며, 10일간 매일 10회 이상 이벤트 지역에서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신규 6성 소환수를 증정한다.

캐주얼 모바일 축구게임 <차구차구>에서는 16일부터 최대 7번의 마스터선수 뽑기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마스터뽑기 지급 이벤트를 진행하며, 18일부터 10일간 접속만해도 차구볼, 골드, 휘슬 등 다양한 아이템이 담긴 선물박스를 1회에 한해 증정한다.

모바일 퍼즐 게임 <모두의쿠키>는 설 연휴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플레이 시 지급되는 복주머니 아이템을 모아서 게임 내 재화로 바꿀 수 있는 '복주머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넷마블 백영훈 사업총괄장은 “풍성한 혜택과 즐거움이 가득한 넷마블 게임들과 함께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라며 올 한해도 이용자 분들께 더 큰 재미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 게임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