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 야구 게임 신작 2종이 출시 임박했다고 13일, 밝혔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사만루2015 KBO>와 <MLB 퍼펙트이닝15>(가제)로 본격적인 야구 시즌을 앞두고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모바일 야구 게임의 최고작으로 평가받는 자사 게임들의 후속작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출시될 신작 2종의 게임에는 지난 2년 간의 <이사만루 시리즈> 노하우가 총망라될 예정이다.

<이사만루2015 KBO>에는 10개 구단으로 구성될 2015년 KBO 최신 로스터는 물론 한층 진화된 리얼리티 게임성이 배가되며, 특히 시리즈 결정판으로 불릴 만큼 애니메이션 연출과 매니지먼트의 재미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대폭 탑재되어 국내 모바일 야구 게임 팬들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 <MLB 퍼펙트이닝15>(가제)는 MLB(Major League Baseball)의 라이선스 날개를 달고 정통 모바일 실사 야구 게임의 정석을 보여줄 최신작으로 실제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고유 모습과 동작을 더욱 디테일한 퀄리티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해외 유저들에 집중하면서 글로벌 유명 모바일 야구 게임의 독보적인 파워를 다시금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사만루 시리즈>는 게임빌과 공게임즈(대표 공두상)가 손잡고 선보인 풀 3D 실사 야구 게임 브랜드다. 실제 선수 고유의 모습과 동작을 반영, 싱크로율 100%에 가까운 퀄리티로 주목 받으면서 수 많은 마니아들을 양산해 왔으며, 최근 글로벌 누적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면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인정받고 있다. 국내·외 모바일 야구 게임 시장을 동시 공략할 2종의 신작은 역대 최고의 기술력과 최고의 운영 역량으로 한 단계 발전된 실사 야구 게임의 정석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봄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