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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5-02-13 03:17:04
웹젠(대표 김태영)이 자사 가맹 PC방에서 PC MMORPG <몬스터월드>의 PC방 서비스를 시작한다.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기업 웹젠은 게임 개발사 ㈜조이플(대표 도범희)이 개발한 MMORPG <몬스터월드>의 PC방 사업 제휴를 맺고 2월 12일부터 전국 12,000여개 웹젠 가맹 PC방에서 게임 서비스를 시작했다.
<몬스터월드>는 12년째 서비스되고 있는 장수 온라인게임 <믹스마스터>의 후속작으로 애니메이션 풍의 귀엽고 특색 넘치는 몬스터들을 수집하고 전투와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육성형 MMORPG다. 약 1000 종 이상의 몬스터를 수집하고 이들 간의 믹스(합성)와 진화를 통해 보다 강력한 몬스터를 획득하고 육성하는 게임 시스템을 주요 특징으로 하는 게임이다. 또 전투방식에 따른 4종의 캐릭터를 선택하고 파티를 조합해 솔로 플레이만이 아닌 팀플레이에서도 한층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제휴로 2월 12일부터 웹젠 PC방에서 <몬스터월드>에 접속한 모든 게이머들은 ‘플레이 경험치 20% 상승’, ‘아이템 드랍율 20% 상승’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웹젠과 ㈜조이플은 향후 업무 공조를 통해 PC방 유저들을 위한 혜택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
한편 웹젠은 전국 1만 2천여개 PC방 가맹점 및 PC방 사업모델을 활용해 FPS, RPG, RTS 등 장르 별 다각적 PC방 사업모델을 수립하고 국내외 주요 게임업체들과 PC방 서비스 제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젠의 PC방 퍼블리싱 사업과 서비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젠 PC방 홈페이지(//pcbang.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제안과 문의는 웹젠 PC방 사업팀([email protected])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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