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체인크로니클>에서 발렌타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진행되는 것으로 특별 던전 및 긴급 퀘스트 추가, 접속 이벤트, 신규 캐릭터 추가 등을 골자로 한다.

먼저, 2월 12일부터 19일까지 ‘사랑의 성인의 날’과 ‘사랑의 대폭주’ 등 특별 던전 2종이 오픈된다.해당 던전에선 ‘연마의 아르카나(검)’, ‘성장의 아르카나 3(마법사)’ 등 게임 내 아이템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어,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레어 등급의 희귀무기 ‘초콜릿 지팡이’를 비롯해, ‘성장 아르카나 3(전사)’, ‘연마의 아르카나(검)’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특별 퀘스트 ‘피나의 쵸콜릿’이 공개되며, 발렌타인데이 당일인 14일에는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정령석’을 지급한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체인크로니클>에 발렌타인 특별 캐릭터 1종과 공모전 수상작 캐릭터 3종 등 총 4종의 신규 캐릭터를 업데이트했다.

추가된 특별 캐릭터 ‘스위츠 마법전사 슈레’는 발렌타인을 기념해 업데이트 된 한정 캐릭터로, 웨이브 증가에 따라 공격력이 함께 증가하는 어빌리티와 근접 전투 공격력이 대폭 상승하는 능력을 갖고 있어,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난 8월 진행된 일러스트 공모전에서 입상한 3개의 수상작도 <체인크로니클>의 캐릭터로 등장했다. 5성 등급의 ‘꿈꾸는 마녀 루이웨인’과 ‘꽃을 파는 소녀 카넬리안’, 4성 등급의 ‘비밀이 많은 체시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들 캐릭터는 각 직업에 맞춰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특히, ‘카넬리안’은 크리티컬의 대미지가 대폭 상승하며, 웨이브가 증가됨에 따라 공격력과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본부 김우현 PM은 “밸런타인 데이를 맞이해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기간 내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도 받으시고 이번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