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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5-02-13 00:09:36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는 자사의 첫 무료 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Hearthstone™: Heroes of Warcraft™ 이하 하스스톤)을 주제로 한 온게임넷 프로그램 ‘하스스톤 아옳옳옳 황금전쟁’의 마지막 회인 8회차에 <하스스톤>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총괄 프로듀서 해밀턴 추(Hamilton Chu, Executive Producer)와 프로덕션 디렉터 제이슨 체이스(Jason Chayes, Production Director)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하스스톤 아옳옳옳 황금전쟁’은 <하스스톤>을 활용한 온게임넷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정민, 박태민 해설위원과 ‘아옳이’ 김민영, ‘미스터리걸’ 김라라가 진행을 맡고 있다. 해밀턴 추와 제이슨 체이스는 황금카드 조각을 건 ‘OUT’ 코너에서 김민영, 김라라와 <하스스톤> 실력을 겨룬다. <하스스톤> 개발팀을 이끌고 있는 두 개발자들과 한국 여성 <하스스톤> 플레이어의 대표 주자격인 김민영, 김라라간의 흥미진진한 대결을 담은 8회차 방송은 2월 12일 목요일 저녁 9시 온게임넷 채널을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마지막 회에서는 그 동안 다양한 게스트들과 경기를 치루며 김민영, 김라라가 모은 황금카드 조각 수를 통해 150만원 상당의 리얼 황금카드의 주인공을 가리게 돼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해밀턴 추와 제이슨 체이스는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약 200여명의 팬들이 모인 가운데 서울 명동 카페 드롭탑(Café DROPTOP)에서 열린 <하스스톤> 1주년 기념 ‘와글와글 하스스톤’ 행사에 참여,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자 <하스스톤> 매니아인 기욤 패트리(Guillaume Patry), 그리고 전설 등급을 달성한 경험이 있는 여고생과의 이벤트 매치를 통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하스스톤>은 현재 안드로이드 태블릿 버전과 더불어 윈도우, 맥 그리고 아이패드로 출시되었으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버전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하스스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playhearthsto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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