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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5-02-12 20:45:10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는 PS3 전용 타이틀 <여신전생 페르소나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의 한국어판을 2015년 2월 17일 발매한다.
페르소나 팀 최초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인 <페르소나4 디 얼티메이트 인 마요나카 아레나>의 속편. 차세대 격투 게임의 선두주자인 아크 시스템 웍스(ARC SYSTEM WORKS)와 손을 잡아, 최강 콤비가 선사하는 격렬한 배틀이 다시 펼쳐진다. <여신전생 페르소나4>의 ‘후속 스토리 완결편’인 본 작품은 버튼 하나로 필살기까지 이어지는 짜릿한 액션 및 전투가 어려울 때 CPU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오토 모드’등의 지원을 통해 격투 게임 초보자라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신전생 페르소나4>의 엔딩으로부터 2개월. 이나바시가 다시 전율에 휩싸인다. 갑자기 부활한 “심야 텔레비전”에서 방송되는 수수께끼의 격투 프로그램 “P-1 Grand Prix”. 게다가, 프로그램 시작과 동시에 주인공들인 '특별 수사대' 동료들이 잇따라 질주한다.
이러한 이상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주인공들은 다시 "TV 속 다른 세계"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바로 동료끼리 강제로 싸움을 시키는 격투대회 “P-1 Grand Prix”이었다. 같은 사건을 쫓는 키리조 미츠루·사나다 아키히코·아이기스로 구성된 “섀도우 워커”가 가세하며, 격투 속에서 그들은 이 사건을 만든 “배후”의 존재를 깨닫게 된다. “배후”의 정체는? 그리고 그 목적은? “특별 수사대”와”섀도우 워커”의 싸움은 계속된다.
DLC "P4U 스토리'를 패키지판에는 바우처 코드로, 다운로드판에는 번들로 동봉한다. 전작 <페르소나4 더 얼티메이트 인 마요나카 아레나>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DLC "P4U 스토리'를 무료로 제공하며, DLC 추가 스토리도 전부 한국어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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