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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5-02-11 23:14:35
㈜소프트빅뱅(대표 이관우, 노상준)은 10일 자사의 AOS 게임 <코어마스터즈>에서 설을 맞이하여 복을 가득 줄 스킨 2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평소 큰 빗자루를 들고 다니는 귀여운 꼬마 마녀 야미는 이번 설에 큰 복조리를 들고 다니면서 떡국과 감을 선물 하는 ‘설빔 야미’가 된다. ‘댕기소녀 시이나 치카’ 역시 평소 격투소녀의 느낌 이였다면 이번에는 장난꾸러기 소녀로 변신해 윷가락을 던지면서 영웅의 전장에 다가온 설을 축하해 줄 예정이다. 여름 비키니 스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우차카카 마스터가 이번에는 ‘안전제일 우차카카’로 변신해 안전모를 쓰고 전장을 지휘하게 된다. 설맞이 한정 스킨 2종은 다음 달 31일까지 판매된다.
‘포포린의 양이 가득한 복 주머니’는 양띠해인 올해를 기념하는 이벤트다. 새해를 축하해주기로 한 포포린의 양들이 도망가게 되면서 20마리의 양을 찾아야 한다. 게임을 즐기면 주는 포인트를 모아 웹 페이지에서 양을 찾아 주면 랜덤 아이템 팩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아이템 팩에는 스킨 상자, 희귀 상자, 골드 상자 중 랜덤으로 획득 하게 된다.
㈜소프트빅뱅 이관우 대표는 “설을 기념해 평소 인기가 많은 야미와 시이나 치카 마스터가 사용자들에게 재미있는 윷놀이와 큰 복 조리로 설 느낌을 전달할 예정이다”라며 “을미년을 맞이해 포포린 마스터의 양을 찾아주는 웹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 게임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이벤트라 많은 사용자들께서 재미와 함께 다양한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코어마스터즈>의 설 맞이 한정 스킨 3종과 포포린의 양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어마스터즈> 공식 홈페이지(//www.coremaster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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