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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5-02-11 21:08:42
2K와 터틀 락 스튜디오(Turtle Rock Studios)는 네 명의 헌터가 협동 하여 하나의 몬스터를 상대로 전투를 벌이는 4대1 멀티플레이 슈팅 게임인 <이볼브>(Evolve)를 Xbox One, 플레이스테이션4와 PC용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볼브>는 온라인에서 협동과 경쟁을, 오프라인에서는 싱글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2K의 크리스토프 하트먼(Christoph Hartmann) 회장은 “2K와 터틀 락 스튜디오는 이렇게 창의적이고 야심찬 게임을 제작하기 위해 놀라운 일을 했다”며, “<이볼브>의 혁신적이고 다시 플레이하고 싶게 만드는 경험은 앞으로 콘솔 게임에 대한 정의를 다시 하게 될 것 이다”고 밝혔다.
<이볼브>는 3마리의 몬스터, 4가지 직군의 12명의 헌터, 16개 맵 및 4개의 게임 모드와 함께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이볼브>는 맵, 모드, 헌터, 몬스터가 독특하게 어우러져 매번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이베큐에이션(Evacuation) 플레이가 존재한다.
이베큐에이션 플레이에서 플레이어는 몬스터나 헌터를 선택한 뒤 게임 내 모든 맵과 모드에 걸쳐 5개의 대결시합 시리즈를 치르게 되고 게임의 승패는 다음 대결시합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무려 80만개 이상의 조합은 다시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게 만든다.
터틀 락 스튜디오의 공동 창업자이며 디자인 감독인 크리스 애쉬튼(Chris Ashton)은 “우리의 철학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놀랍도록 재미있는 게임을 제작하는 것이였고, 우리는 <이볼브>를 통해 완성하였다”며, “일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매일매일 게임을 반복하면서, <이볼브>는 플레이어들이 온라인이나, 친구들과 협력하여 AI와 대결하거나, 오프라인에서 혼자 게임을 할 때 즐길 수 있도록 다듬어지고 균형을 맞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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