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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5-02-06 02:40:53
㈜넥슨(대표 박지원)은 5일 자사의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두 마리의 초대형 레이드 몬스터 ‘브라하’와 ‘고대 브라하’가 등장하는 신규 레이드 전투를 업데이트 했다.
이번에 공개된 초대형 레이드 몬스터는 두 마리가 등을 맞대고 있으며, ‘브라하’와 ‘고대 브라하’를 대적하는 두 진영으로 각각 나뉘어 공격을 진행하게 된다.
‘브라하’와 ‘고대 브라하’는 거대하고 파괴력이 강해 회피 및 방어 기술로는 공격을 막아낼 수 없어, 오직 달리면서 빈 공간을 파고들어야 하는 등 색다른 전투 패턴과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브라하’와 ‘고대 브라하’가 각각 뿜어내는 ‘혈기’와 ‘노련함’ 기운이 서로에게는 강한 피해를 입히는 속성을 가지고 있어, 공격 중에 해당 기운을 담은 후 몬스터의 몸체를 타고 올라가 다른 진영으로 이동하는 전략적인 공격을 펼칠 수 있다.
<마영전>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임덕빈 디렉터는 “이번 초대형 레이드와 신규 전투의 개발은 종전에 없던 액션을 추가하는 새로운 시도였다”며, “거대한 몸집의 몬스터가 일으키는 파괴력과 색다른 공격 패턴을 통해 긴장감 높은 액션과 스케일을 만끽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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