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A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토탈워>(TOTAL WAR)​ 시리즈의 신작 <토탈워: 아틸라>(TOTAL WAR: ATTILA)​의 2월 17일(화) 정식 발매를 앞두고 2월 6일(금)부터 2월 15일(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탈워: 아틸라>는 <토탈워>의 핵심인 턴제와 실시간 전략의 조합 시스템에 새로운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을 적용했으며, 가계도와 스킬 트리 등 전작에서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게임 콘텐츠를 재도입하고 핵심적인 부분을 향상시켜, 생존을 위해 훈족의 왕 아틸라에 대항하는 극한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예약 구매자에게는 <토탈워: 아틸라>의 첫번째 DLC(Downloadable Content)인 <바이킹의 선조들> 컬쳐팩을 무료로 증정한다. 본 DLC는 고유의 영토, 해군 유닛, 미션, 문화 특성을 가진 예어트, 데인, 주트 세 개의 북유럽 팩션을 포함하며, 이들 팩션은 약탈과 침략을 위해 얼어붙은 고국으로부터 남쪽으로 진군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토탈워: 아틸라>는 2월 6일부터 2월 16일까지 오픈 마켓, 게임 전문 쇼핑몰, 대형 쇼핑몰 등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며, 소비자 가격은 44,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