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이드는 자사가 2월 중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그리스 신화 RPG <Dawn of war>(이하 던 오브 워)의 캐릭터 원화 2종을 5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던 오브 워>는 고대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삼은 수려한 배경과 판타지 대작을 읽는 듯 흥미진진한 스토리라인이 돋보이는 모바일 RPG로, 플레이 진행 중 어려운 부분을 도움받을 수 있는 ‘가디언 시스템’과 슬라이드 모션을 통한 회피 동작 시전 등으로 손맛을 한층 강화시킨 조작법이 게이머들 사이에서 특히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던 오브 워>가 이번에 공개한 캐릭터는 빛과 어둠을 상징하는 ‘성기사’와 ‘마검사’ 2종으로, 프로모션 영상 속 모델 2명이 코스튬 한 직업이다.

순백의 ‘성기사’는 연약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캐릭터 중 가장 단단한 방어력을 자랑하는 직업으로, 화려한 스킬을 보유한 창 계열의 무기를 사용, 딜과 탱이 모두 가능하여, 보편적으로 유저들이 가장 많은 선택하는 직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랏빛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마검사’는 치명적인 공격력과 재빠른 민첩성으로 양손 단검을 사용한다. 하지만, 방어력이 약하고 세밀한 조작이 필요해 고단 유저에게 적합하며, 스타일리시한 플레이를 지향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한다.

<던 오브 워>는 이와 함께 2월 5일(목)까지 ‘캐릭터 인기투표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구글플레이 스토어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하며, 이 외에도 다채로운 이벤트로 유저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게임에이드의 서군의 총괄PM은 "<던 오브 워>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보내주시는 분들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캐릭터 원화 2종을 공개하게 되었다"라며, "현재 진행 중인 CBT에서 내어주신 의견들을 꼼꼼히 확인하여 개선준비를 하고 있으니 게임에이드의 야심작 <던 오브 워>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던 오브 워>는 오는 6일(금) 오후 4시까지 정식 서비스를 앞둔 최종 CBT를 진행하며, 9일(월)까지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에게 풍성한 혜택을 증정한다.

<던 오브 워>의 CBT 및 사전등록 이벤트는 구글플레이, 특별 페이지(//gameade.phps.kr/dow/prepromotion/index.php)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de.dawnofwar)과 공식 카페(//cafe.naver.com/dofwa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