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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5-02-05 18:47:47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가 지난달 20일 출시한 온라인 게임 <엘로아>가 꾸준한 지표 상승을 이끌어내며 모바일 게임과 함께 2015년 온라인게임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 넷마블 온라인 게임의 첫 포문을 연 <엘로아>는 △3가지 클래스로 실시간 변화할 수 있는 ‘태세변환’ △전투에서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는 영웅 캐릭터 ‘엘리트로드’ △빠르고 쉬운 레벨업 등의 특징을 갖고 있는 게임이다.
지표상승도 가파르게 이뤄지고 있다. 출시 당일 40분 만에 신규 서버를 증설한 데 이어 최근에는 ‘루에나’ 서버를 신규로 추가하는 등 이용자들의 지속적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호응을 기반으로 <엘로아>는 PC방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에서도 게임 전체 25위에 첫 진입 후 17위, 16위, 14위 등 지속적으로 순위상승을 이뤄내고 있다.
넷마블은 "<엘로아>만의 화려하고 강렬한 액션성과 차별화된 게임성이 이용자들에게 확실히 어필하며 지속적인 유입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초반 좋은 반응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는 물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해 항상 새로운 재미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엘로아>와 더불어 넷마블의 또 다른 PC온라인 기대작 <파이러츠:트레저헌터>도 새로운 게임성을 앞세워 1분기 출격을 예고하며 넷마블 온라인 게임 경쟁력에 힘을 더하고 있다.
<파이러츠:트레저헌터>는 스페인의 버추얼토이즈버추얼토이즈社가 개발 중인 신개념 전략 액션 게임으로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지루할 틈 없는 짧고 빠른 플레이 전개 △실시간 전략, 3인칭 슈팅 등 여러 인기 장르의 장점과 재미만을 모아 탄생시킨 혁신적인 게임성이 특징이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엘로아>의 초반 흥행을 발판삼아 <파이러츠>까지 성공적으로 서비스 해 올해 넷마블의 온라인 게임 경쟁력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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