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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5-02-05 00:47:18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준비 중인 신작 모바일 RPG <성검전설 라이즈 오브 마나>의 2차 CBT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2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2014년 12월 실시 됐던 1차 CBT의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보완된 게임 콘텐츠의 완성도 및 정식 서비스를 위한 서버 안정성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1차 CBT에서 공개 됐던 8개 대륙 및 ‘모험 모드’, ‘던전’을 비롯해 게임의 엔드 콘텐츠로 꼽히는 ‘챌린지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챌린지 모드’는 무한으로 이어지는 스테이지를 계속해서 클리어하는 콘텐츠로, 유저들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펫을 전략적으로 조합/구성해 ‘챌린지 모드’에 입장해 다른 유저들과 치열한 랭킹 경쟁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성검전설 라이즈 오브 마나>의 2차 CBT 기간 동안 유저들을 대상으로 게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테스트 기간인 2월 3일부터 2월 8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에게는 희귀 무기 또는 펫을 합성해 획득할 수 있는 고급 아이템 ‘카리나’와 전투의 효율을 높여주는 액세서리 4종을 지급한다.
또한 깜짝 안내를 통해 공개될 특정 시간대에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에게는 회당 ‘정령석’ 50개씩 최대 500개의 ‘정령석’을 선물할 예정이다.
<성검전설 라이즈 오브 마나>는 성검전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오야마다 마사루’ PD의 진두 지휘 아래 ‘야기 마사토’, ‘스즈키 히로유키’, ‘다이라쿠 마사히코’ 등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담당했던 스텝진이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자랑하는 모바일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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