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터(대표 김명균, 공이택)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TCG <언라이트 트리니티>를 2월 2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언라이트 트리니티>는 현재 네이버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서비스 중인 PC 웹게임 <언라이트>를 스마트폰 버전으로 개발한 게임으로, 국내는 물론 대만, 일본, 동남아, 유럽 등에서 400만 이상의 유저가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이다.

지난해 10월 ‘제 6회 힘내라 게임인상’에서 참신성과 재미요소에서 크게 인정받아 탑 리스트에 선정되기도 한 <언라이트 트리니티>는, 500여종의 매력적인 캐릭터 카드와 스토리를 유저가 게임을 진행하면서 획득할 수 있어 수집의 재미와 몰입감을 극대화한 게임이다.

2D일러스트와 3D적 게임진행의 장점을 동시에 보유하였으며, 기존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방대한 컨텐츠를 업그레이드 적용하였다. 또한 기존 카드배틀게임과는 달리 3:3 육각형 맵 위에서 체스나 장기를 두듯이 게임을 진행할 수 있어, 카드시스템을 기반으로 전략성을 중시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글리터의공이택대표이사는 “기존 언라이트의80%이상을 차지하는 여성유저층에 최적화된 게임으로 개발하였으며, 보드게임과 카드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은 현재 저희 게임만이 유일하므로, 이미 레드오션이 되어버린 모바일 게임 시장에 신선한 청량제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언라이트 트리니티>의 출시를 기념하여 오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 대상으로 갤럭시탭S와게임 내 캐릭터인 쉐리피규어, 일러스트 설정집,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선물할 예정이다.

상세한 내용은 글리터홈페이지(//www.glitter.co.kr) 및 <언라이트 트리니티> 카페(//cafe.naver.com/ultrinity)를 통해 해당 정보를 알 수 있으며, 게임에 관련된 내용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