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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5-02-02 23:47:26
모바일게임 최초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작 <블레이드 for Kakao>의 영토가 확장됐다. 지난해 6월 이후 약 7개월만에 대규모 지역 업데이트 ‘전설의 숲’이 적용된 것.
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 이하 4:33)은 2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액션스퀘어(대표 김재영)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for Kakao>에 일곱 번째 지역 ‘전설의 숲’을 업데이트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레이드 for Kakao>는 모바일 액션 RPG 최초 언리얼3엔진을 채용해 극한의 그래픽과 타격감, 액션성을 구현했다. 또, PC게임을 능가하는 게임성으로 출시 8개월만에 매출 1000억 원, 다운로드 500만 돌파,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지난해 최고의 게임으로 인정 받았다.
이번에 추가된 새로운 지역 ‘전설의 숲’은 총 20개의 일반 던전과 ‘하데스’와 ‘크로노스’ 두 마리의 보스가 큰 틀을 이룬다. 특히 파괴의 화신 ‘크로노스’는 이번 신규 지역 최종 보스로 클리어 시 8지역 상점이 오픈돼, 기존 장비 성능을 초월하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킬 레벨의 최대치 상향과 함께 스킬의 모션이 추가됐다. 스킬 레벨은 기존 3에서 4로 한 단계 높아졌으며, 모션이 하나씩 늘어남에 따라 화려한 액션과 함께 강력한 대미지를 추가로 줄 수 있게 됐다.
업데이트와 함께 최대 레벨이 기존 60에서 70으로 확장됐으며, 영웅 레벨 상향을 위한 경험치는 7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만 획득할 수 있다. 또 별도의 플레이 과정 없이 스테이지를 클리한 것으로 처리하고 경험치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섬멸권’과, 장비의 품질을 재조정할 수 있는 ‘장비 품질 변경권’이 추가됐다.
김재영 액션스퀘어 대표는 "새해를 맞아 진행된 7지역에서 더 시원해진 <블레이드 for Kakao>의 액션성을 즐겨달라"며 "이후 영웅 지역의 다음 단계인 전설 지역과 '무한던전 시즌4'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블레이드 for Kakao> 장비, 캐릭터, 재료, 아이템에,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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