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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5-01-30 04:00:17
사이버프론트코리아(CFK)는 PS4 전용 소프트웨어 <오메가 퀸텟>의 발매일을 2015년 2월 6일로 확정하고, 예약 판매 일정과 한정판 사양을 공개한다.
<오메가 퀸텟>은 지난 해 4월 한글화 정식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페어리 펜서 F>에 이은 라파고스 RPG 제 2탄이다.
이번 작품은 PS4로 등장한 만큼, 차세대기에 걸 맞는 화사한 그래픽과 화려한 연출로 무장하고 있으며, 폭풍처럼 몰아치는 상쾌한 전투 시스템, 다양한 의상과 헤어스타일 등의 커스터마이즈 요소 및 풍부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기대를 더한다.
특히, <오메가 퀸텟만>의 오리지널 요소인 PVS(프로모션 비디오 시스템)을 통해 노래와 댄스를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으며, 직접 제작한 PV영상은PS4의 셰어기능을 이용해 다른 플레이어들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 카메라’와 ‘플레이스테이션 무브’까지 지원하고 있어, 보다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무대를 구성할 수도 있다.
CFK는 <오메가 퀸텟>의 정식 발매와 함께 한정판도 함께 준비한다. 이번 <오메가 퀸텟>의 한정판에는 ‘한정판 전용 호화 특제 BOX’와 영무녀들의 다양한 모습과 설정이 담긴 ‘스페셜 설정 자료집’ 그리고 PS4를 직접 꾸밀 수 있도록 아름다운 아트로 구성된 ‘프리미엄 전면 스킨’이 동봉된다.
여기에 예약판매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오메가 퀸텟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CD’가 증정된다.
CFK에서 제공하는 PS4 첫 한글화 RPG <오메가 퀸텟>의 가격은 한정판이 75,000원, 일반판은 62,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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