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모바일 게임 플랫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 중인 타워 디펜스게임 <마을을 지켜줘 for Kakao>(이하 마을을 지켜줘)가 29일 4.1버전 업데이트인 ‘영웅의 부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마을을 지켜줘>는 ‘영웅혼’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할 계획으로, 다양한 ‘영웅혼’ 장착에 따라 영웅의 외형과 스킬이 변경되고 전력도 대폭 상승된다. 또한, 스테이지에서 다양한 영웅을 자유자재로 소환할 수 있어 디펜스의 짜릿함을 더해줄뿐더러 육성과 수집, 조합 방법에 따라 전력의 차이가 결정되어 전략적 요소 또한 한층 깊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영웅혼’은 ‘궁령’과 ‘용령’, ‘마령’, ‘포령’총 4가지 직업이 존재하며, 소환과 합성, 분해, 재생을 통해 획득할 수 있고, 흡수와 계승, 정련, 진품을 통해 육성도 가능하다.

특히, <마을을 지켜줘>는 유저들이 ‘영웅혼’ 수집에 대한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월 15일(일)까지 게임 로그인 시 소환석(초급, 중급, 고급)을 랜덤으로 증정하며, 퀘스트를 통해 ‘영웅 소환석’을 매일 지급하고, 업데이트를 기념한 대량의 보너스 및 풍성한 혜택들을 제공한다.

먼저, 2월 1일(일)까지 일정 시간에 게임 로그인 시 깜짝 선물을 지급하고, ‘수련관 고급수련’ 진행 시 영웅의 경험치를 20% 추가 획득 가능하다. 더불어, ‘시련동굴’ 도전 시 병력이 손실되지 않으며, 경험치 보상도 20% 추가 획득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같은 기간 동안 활약도 코인 보상을 20% 추가 제공하며, 3월 3일(화)까지는 <마을을 지켜줘> 스테이지 통과 유튜브 동영상을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하는 유저 전원에게 500골드를, 매주 행운추첨 5명씩에게 5,000골드를 증정한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분들께서 지속적으로 의견 보내주신 영웅 활용 니즈를 채워드리고자 기획했다”며, “더욱 전략적이고 통쾌한 전투가 가능해진 마을을 지켜줘를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라며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풍성한 혜택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타워 디펜스게임 <마을을 지켜줘>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비롯하여 구글플레이, 네이버 앱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cafe.naver.com/efunmazi)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