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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5-01-27 19:05:56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사 모바일게임 <별이되어라!>의 중국 현지 테스트를 마치고 대륙 출시를 위한 초읽기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텐센트 게임즈(대표 임우흔) 플랫폼에서 진행된 <별이되어라!> 사전 예약 이벤트에는 단기간에 100만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용계계시록(龙界启示录)’이란 타이틀로 내달 중국에 서비스 될 <별이되어라!>는 4억 명 이상 유저를 보유한 텐센트의 위챗 플랫폼과 5억 명이 넘는 유저를 보유한 모바일QQ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별이되어라!>는 현지에서 대규모 테스트와 설문을 거쳐 유저 중심의 중국향 모바일 RPG로 철저한 현지화를 진행해 확실한 흥행 코드를 담았다는 평가다. 또한, ‘대전 모드’ 등 인기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튜토리얼을 확대하고, 시스템을 개편한 것도 게임의 강점으로 관심을 모은다.
지난 해 2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별이되어라!>는 게임빌과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손잡고 선보인 판타지 모바일 RPG로 출시 1년째 주요 오픈 마켓 매출 순위에서 TOP10을 고수하고 있다. 내달 중국 정식 출시를 앞둔 <별이되어라!>는 글로벌 메가 히트작을 향한 세계 시장 출시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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